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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딴 섬 같은 나도
2017. 01. 09. - 2017. 02. 02 국뷔 고전물. 혼자였으면 참 막막했을 글. 마음만큼 글이 나오지 않던 것을 댓글로 둥가둥가(?) 해주신 분들 덕분에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했던 글입니다. 여전히 아쉬움도 많고 더 잘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, 욕심이고 미련이라 생각하렵니다. 처음 쓰는 국뷔 고전물이라 생각보다 그 문체가 수월하게 써지지 않아서 초반에 고전했어요 ㅋㅋㅋㅋ 뭐... 사실 어떤 장편이든 처음은 항상 어려운 거 같긴 하지만요.
2016. 05. 19 - 2017. 01. 03 국슙 역키잡!으로 패기롭게 시작했던 글. 오래 써서 그런지 내보낸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제 안의 국슙이들의 전부인 대디. 중간에 바빠서 한 달에 두 편 올리고 그럴 때도 있었는데, 어쨌든 완결을 봐서 뿌듯하면서도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뭐 그런 복잡미묘했던 완결 기분...이었었죠 ^ㅁ^ 많은 분들의 댓글을 받아보기도 했고 뭐 암튼 여러 모로 감사했던 글. 외전은 2017. 02. 07. - ING쓰는 중입니다. +) 외전은 텍파로 묶지 않을 예정입니다 ㅠㅅㅠ
2015. 12. 25 - 2016. 01. 28. 한창 랩슈+불ㄹㅠㄴ에 발려서 '이거다!' 하고 썼던 글입니다. 쓸수록 넘누ㅏ 또 우울해졌던... ㅜㅜ 우울한 거 좋아하는 우울병자라 어쩔 수 없지만 암튼 이 글은... 그렇습니다. 쓰면서 저 혼자 되게 좋아했던 글(...) 넘나 제 취향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(253kb) 2015. 10. 14 - 2015. 11. 21. 조직물 / 형사물. 처음엔 일드 도쿄dogs를 보다가 저거 재밌겠다, 해서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. 아마 비슷한 부분도 비슷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거예요. 드라마는 보다 말아서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모르겠네요. 드라마 너무 쫓아갈까봐 3화까지 보고 안 봤나 그렇거든요ㅠㅠ 이제 다시 볼 수 있을 듯ㅋㅋㅋ 이거 쓰면서 하도 여러 가지에 다시 발려서 (예를 들어 화양연화 pt.1 컨셉포토라든지, 컨셉포토라거나, 컨셉포토 같은 것들..) 좋았습니다ㅠㅠㅠ